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버드 대학교 (문단 편집) === 전문대학원(Professional Schools) === 미국은 학부 때 [[의학]], [[법학]] 등의 전문 분야를 공부할 수 없고 대학 졸업 후 의과대학원(메디컬 스쿨), 법과대학원(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해야만 의사 혹은 변호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메디컬 스쿨, 로스쿨 등의 전문대학원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전문 대학원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이미 한물 간 학위 취급을 받아 지원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는 입시가 상당히 쉬워졌다. 입시 평가 기준은 전문대학원마다 각각 다르다. 메디컬 스쿨 MD 과정은 우수한 학부 성적과 [[MCAT]] 점수는 기본이고 봉사 활동, 의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 등 많은 요소들이 중요하다. 외국인으로는 메디컬 스쿨에 합격하기가 특히 아주 힘들다. 로스쿨 정식 JD 과정은 우수한 학부 성적과 [[LSAT]] 점수, 그리고 에세이가 가장 중요하나, 직장 경험, 리더십 활동 등도 입학사정관들이 중요시한다. 어차피 하버드 정도 되면 점수가 출중한 학생들은 정원 이상으로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낮은 학교들보다 훨씬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선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7년 신입생 기준 LSAT 상위 75%/50%/25% 점수는 각각 175/173/171, 학부 GPA는 4.00 만점으로 계산 시 3.96 / 3.86 / 3.76이다. 81%가 대학 졸업 이후 각종 사회 경력을 최소 1년간 쌓았으며, 66%가 2년 이상의 사회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 로펌에서 많이 가는 1년 LLM 과정은 점수가 아니라 법조계 직장 경력과 에세이가 평가 기준에 높이 반영된다. 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대학 졸업 후 훌륭한 직장 경험을 쌓고 [[GMAT]]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아야만 가능성이 있다. 현재 GMAT 중간값은 730이나 점수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계에서는 적어도 750점은 받아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입학생들은 평균 55개월의 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직군은 [[컨설팅]], [[IT]], [[벤처 캐피털]]/[[사모펀드]], [[은행|뱅킹]]으로 각각 16%, 15%, 15%, 11%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